빠르지 않지만 천천히를 가르쳐준 자전거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함.

이런 영상을 찍을 때면 기술적인 관점 다 필요없다.

사랑으로 만든 영상이니까.


"아! 우리 그때 이래서 행복했지?"

이면 그만이지 않을까.



Still Image Story



목요일은 쉬는 날.

늦잠을 잘 수 있고,
여유를 부릴 수 있다.

이 때 만큼은 소소한 행복이 주어진다.




늦잠을 자고
오후 3시.

자전거를 타기로 한다.
온천천 자전거길.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라 불리우는 사람들과 함께.




가을이 되니 자전거 바람이 빠져있다.
부족한 공기를 채워주자.




땡땡해진 바퀴에 덩달아 신난 우리들.
해질 노을빛은 우리를 비춰준다.




자전거 탈 때도 마찬가지로.




온천천 자전거길은 정말 낭만적이다.
이런 부산이 정말 좋다.




잠시 쉴 때,
우리는 또 소중한 관계를 다진다.
행복하다.




다혼 자전거는 빠르지 않다.
조그마한 바퀴가 빠를 수 없지...
그렇지만 급한 우리 성격을 다그치듯
천천히를 가르쳐준 소중한 친구다.




이 날 설빙에서 새로나온 마카롱 설빙!
달아서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다~ 먹었다.




돌아가는 길은 항상 아쉽지만,
이 때 만큼은 속이 시원하다.
복잡한 마음들을 훌훌 털고 가는 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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